이틀째.. 일상

벌써 한달은 다닌 기분이닼ㅋㅋㅋㅋ

편하고 편해서 금방 익숙해져 버렸다  X-)
나는 그냥 일하는 체질이었던거야....-_;;너무너무 좋아서 수업준비며 시키지도 않은 아이들작품 환경판까지 구상중이다.
왜 이렇게 열심일까 고민해보니, 수업시간이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인탓이야-_;;
집중력 짧은 아이들을 앉쳐놓기도 힘든데 수업 하나하고 손만 빨순없어서 더구나 내 아이도 있으니
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해주고 싶을뿐이다.

큰 피해를 보고 있는건 역시 울 딸래미.
집에서는 엄마소리 잘 안하는데 어린이집 들어서자마자 엄마엄마. 하루종일 오육십번은 하는듯;;;
나는 조용히 선생님이라고 덧붙여준다; 어린이집용 앞치마를 두르고 있을때뿐이지만;
애들이 많지 않다해도 둘이 있을때보다 눈길 한번, 손 한번이 덜가긴 하지만, 적어도 둘 다 심심하지 않으니 다행이다;

라고 생각하는건 나일뿐.

어제는 집에 와서 삼십분을 안아주었는데, 오늘은 손대면 짜증이네.


너나 나나 얼른 적응하자. 아, 밥해야겠다.